[제주 제주시 카페] 다코네, 소금버터롤(소금빵)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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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토토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카페 다코네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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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네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4길 20-1 카페동

금~수 09:00 ~ 19:00

정기휴일 목요일

오후5~7시는 포장 및 픽업만 가능

소금버터롤(시그니처) 3,700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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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오늘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카페
다코네입니다.

 

 

제가 요즘 소금빵에 무쟈게 빠져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역시 소금빵 사냥에 나섰습니다,,,

제주 소금빵 못잃어

(~‾▿‾)~

 

 

제주 소금빵 맛집을 찾아보니

몇 군데 나오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곳들 중 2군데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다코네입니다.

왜? 다코네가 먼저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주는 것이 인. 지. 상. 정

 

 

여러분...  이곳 제주에서,,,

제 인생 소금빵집을 찾았어요

바로 다코네입니도

( ๑• ₃ั•๑)♡

 

 

 

 

하얀 집에 빨간색 포인트

입구부터 동화 속 분위기 낭낭,,,

밖에서도 느껴지는 아기자기함이

안으로 이어집니다,,,

 

 

 

 

빨간머리앤이 살 것 같은 카페

프랑스 가정집 같은 카페

곳곳에 아기자기함이 묻어있는 카페

세련되고 힙한 카페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잖아요

딱 여기가 그런 곳입니다 (ღ˘⌣˘ღ)

 

 

제주에 가면 항상 오션뷰만 찾았던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던 카페 다코네~

 

 

 

 

창문사이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풀들이

하나의 인테리어처럼 너무 잘 어울렸어요

 

 

다코네에는 이층도 있는데요,

이층에는 자리가 한 군데밖에 없긴 하지만

집처럼 느껴지는 아늑함과

밝은 햇살의 따스함이 있어

편안히 떠들기 좋은 명당자리였습니다.

( ˘⌣˘ )

 

 

 

 

이렇게 멋진 공간에

더 멋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금빵!

(다코네에서는 소금버터롤이라고 부릅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늦은 오후(3~4시경)였는데요.

다코네에서 겪은 슬프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다코네건물을 보며 감탄하고 사진 찍고 있었는데

아니 글쎄,,,!

한 손님이 부리나케 뛰어들어가시는 거예요.

그때 아촤촤! 하면서 저도 급히 뛰어들어갔는데

이미 앞에 손님이 소금빵을 다,, 쓸어가시다가

저를 보고 2개를 남겨주셨다는 스토리

 

 

이제 와서 말씀드리지만

증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인생소금빵을 만났어요

(•‾⌣‾•)و ̑̑♡

 

 

 

 

진짜 말도 안 되는 맛!

 

 

저는 어떤 소금빵을 좋아하냐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리하면서

빵밑바닥에는 버터로 튀겨진 듯 구워져

파삭하고 고소한,,, 그런 소금빵

 

 

근데,,, 이곳 다코네가 딱 그런 맛이었어요.

진짜 제주에 오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

빵돌이라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

소금빵러버들은 무조건 가야하는 곳!

사장님, 혹쉬 빵박사세요? 

(❁´▽`❁)

 

 

부드럽구우~ 달콤하구~ 고소하구~

밖에서 한 입 먹고

너무 맛있어서 곧장 카페로 돌아가

사장님께 혹시 남은 소금빵이 없는지 물어봤잖아요,,, 참나

 

 

 

 

포장마저 귀여운 다코네

소금빵 맛집답게 소금빵도 그려져있오용,,,

귀여훠 ~(˘▾˘~)(~˘▾˘)~

 

 

 

 

다코네는 다양한 음료, 빵,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음번에 간다면 음료와 케이크를 먹어볼 계획입니다!

소금빵은 무조건이고요 ƪ( ˘ ⌣˘ )ʃ

 

 

 

 

다들 다코네로 오셔서

인생 소금빵 경험해 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잘먹었습니다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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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주의 소금빵 맛집
다코네였습니다 ~


추천추천맛집이니,
제주에 오시면
당장 방문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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